겨울에 건조하잖아요? 이번 겨울은 유난히 더 그런것 같아요. 그래서 일부러 고보습크림 제품을 일부러 같이 주문했는데,,, 정말 고보습 맞나요? 직후엔 반질반질 한 느낌 들긴 하는데, 정말 고보습이 아닌것 같다고 느껴질 만큼, 유지가 진짜 잠깐이에요. 겨울이라 온도가 낮아서 그런지 바를 때 발림성도 굉장히 리치한 느낌인데, 그에 반해 고보습이 되는 느낌도 아니고, 피부와 겉돌다가 흡수되어 고보습이 오래오래 남는 느낌보단 진짜 바를 때 반짝 느낌이 컸어요. 결국 다른 제품 추가로 발랐는데,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제 건조함은 잡아주질 못해서 아쉬웠어요. 그래도 별 1개는 너무 한 게 아닌가 고민도 해봤는데, 다른 고보습 제품 단독 사용과 비교했을 때, 결국은 효과와 구매를 통해 기대한 목적을 따져봤을 때, 너무 아쉽네요. 기대가 너무 컸나 싶기도 해요. 성분 자체만으로 또 구매해야하나 고민도 되긴하는데 다시 구매는 힘들것 같아요. 봄이나 가을 정도엔 괜찮으려나... 성분이 좋은건 믿고 구매한게 맞는데, 한겨울의 고보습을 채워주기엔 저는 아쉬웠어요.